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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8경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이 진행되는
경상남도 서부의 중심도시 진주!

진주8경

제1경, 진주성 촉석루

"자나깨나 백성들과 함께 한 누각
예서 바로 세상 인심 환하게 드러나네
임진, 게사 묵은 함성 나라 지켜 몸바친 뜻
충절의 일 번지로 오늘 다시 드높이세..."
촉석루는 진주의 상징이자 영남 제일의 누각이다. 진주성 남쪽 석벽 위에 지엄하게 높이 솟은 웅장한 위풍은 진주성의 위상을 대변하고 있다. 섬의 남쪽에 있다하여 남장대, 향시를 치르는 고상장으로 장원루라고 한다. 고려 고종 28년(1241) 진주목사 김지대가 창건하였으며, 1950년 6.25전쟁으로 불탄 것을 1960년 진주고적보존회에서 중건하였다.

제2경, 남강 의암

"버림으로 얻은 사랑 절개로 되살아나
입다문 님의 진실 사리로 굴었네
의기 논개 붉은 마음 노을보다 더 고우니
4백년 물굽이도 이제 금 프루나니..."
진주성 촉석루 암벽아래 남강 물 속에 있는 바위로서 임진왜란 전에는 위험한 바위라고 하여 위암이라고 불렸으며, 임진왜란 때는 논개가 이 바위에서 왜장을 껴안고 투신한 후 의리를 세운 바위라 하여 의암이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다. 바위의 크기는 가로 3.65m, 세로 3.3m 이며 오랜 시일을 두고 눈에 띄지 않을 정도로 조금씩 움직여 암벽쪽으로 다가섰다가, 때로는 강쪽으로 이동한다는 이야기가 전해온다.

제3경, 뒤벼리

"시내에서 뺨 맞고 모통이서 눈플기네
여리디 여린 마음들 그 품안에 껴안고
봄으로 벼랑사이 온갖 풀, 꽃 길러내며
가을 붉은 단풍 꽃비를 흩뿌리네..."
남가랑 문화거리를 마주보며 남강 가에 우똑 솟은 벼랑으로 구비쳐 흐르는 남강과 어우려져 한 폭의 그림을 연출하는 곳이다. 진주성의 동쪽 기슭을 흘러가던 남강의 물결이 갑자기 오른쪽으로 방향을 바꾸어 휘돌아 흐르기 시작하면서 병풍을 두른 듯 깍아지른 절벽이 강줄기를 따라가며 절정을 이루고 있으니 남강의 오묘한 풍치를 연상케 하는 곳이다.

제4경, 새벼리

"진주라 천리 길도 예서부터 헤아리네
진주사람 첫 마음도 여기서 시작하니
새벼리 석류공원 드나들며 쉬어가세
진주고을 인심이야 겉과 속이 다르잖네..."
시내로 드러오는 길목에 위치한 새벼리는 가좌동에서 주약동에 걸쳐있는 절벽을 말하는데 아래의 남강과 절벽을 따라 펼쳐진 도로가 주변 경관과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 곳이다. 입구에서 석류공원이 조성되어 있으며 망원정에 오르면 칠암지역과 도동지역 시가지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제5경, 망진산 봉수대

"예부터 정갈한 맘으로 봉화를 올린 뜻은
나라의 중대한 일 모두에게 알림이라
진주사람 소원 담아 통일의지 지펴내니
눈 아래 천년고도 시방 살아 꿈틀대네..."
이곳 봉수대는 옛부터 외적의 침입을 알리는 통신 수단으로 이용된 것으로 크기는 옛날의 것보다 1/3로 축소 조성되었다. 석류공원보다 진주시내를 전체적으로 더 잘 볼 수 있는 곳으로 날씨가 맑은 날은 지리산까지 볼 수 있다. 특히 이 곳에서 보는 시내 야경은 영화속의 한 장면처럼 아름답다. 자동차가 봉수대까지 올라갈 수 있어 쉽게 찾아갈 수 있는 곳이다.

제6경, 비봉산의 봄

"우러러 비봉산의 정기를 받아
봄으로 피어나는 뭇 생명이 경이롭다
복사 꽃 만발하니 종달새도 노래하네
비봉이여 새 천년도 이처러 피어나게..."
비봉산은 시내지역을 조망할 수 있는 곳으로 산을 중심으로 비봉공원이 형성되어 있으며 산 동쪽에 의곡사와 연화사가 있고, 서쪽 기슭에는 비봉루가 있다. 봄에는 꽃이 만발하여 가는 이의 걸음을 멈추게 한다.

제7경, 월아산 해돋이

"월아산 솟은 해사 서기를 비추니
흐르는 남가람에 매운 얼 다시 뜬다
일구고 가꾸는 맘 알알이 맺혀
슬기로 살아가는 내일을 여세..."
월아산은 도시자연공원으로 지정된 아름다운 산이다. 장군대봉과 국사봉 사이 밑바닥(칠매재)에서 튀어오르는 해돋이 광경은 금호지와 어우려져 탄성을 자아낸다. 또한 아산토월이라 하여 동쪽 멀리 우뚝 솟은 월아산이 달을 머금고 금호지에 토애내는 장면은 천하일품이다.

제8경, 진양호 노을

"문득 사무치는 바가 있을 때 진양호로 달려가세
저기 해 어스름 스러지기 직전에 노을을 보세
때로는 저무는 것이 지다지도 아름다울 줄이야
붉은 물감 진양호에 풀어놓은 날..."
진양호는 덕천강과 경호강이 만나는 곳에 위치한 인공호수이다. 이곳의 노을은 진양호 주변경관과 어루러져 무한한 아름다움을 연출한다. 동원으로 조성된 진양호는 연인들과 가족들의 휴식공간으로, 데이트 장소로 즐겨찾는 곳으로 노을과 함께 아른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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